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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한국편 세트 배송은늦엇지만 아이는물론 어른도 읽기 좋은것 같아요.어려운 낱말도 풀이가 되어있어서 이해하기쉽고 공부에 도움이 될것 갔습니다. 책읽는 습관이 중요한데 방학동안 너무 책을 멀리하는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잘 구매한것 같아요.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문 고전의 내용들을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시리즈의 한국편.본문의 심층적인 이해와 입체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이미지를 실었고, 낱말풀이와 참고자료를 수록하였다. 각 작품을 개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 상황 및 작품의 특성을 간략하게 제시하였고, 보충 학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꾸몄다. 또한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하였고, 작품의 주제와 핵심을 한 눈에 볼..
내 친구는 슈퍼스타 내 친구가 슈퍼스타라면 어떨까?아마 나는 질투심으로 인해 배 아파했을 것이다.앞에서는 친한 척 하지만 뒤에서는 배 아파 어떻게든 걔를 스타에서 떨어뜨리고 싶어했을 것이다.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질투가 아예 없진 않을 것이다.내 친구가 잘나가는 스타인 것만으로도 질투가 나는데 나를 알리기 위해 찍어올린 동영상으로 내 친구가 슈퍼스타가 되었다면 더욱 더 질투심이 났을 것이다.이 소설은 그런 질투심으로 인해 친구사이에 금이 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현지의 친구 수희는 누구나알아주는 슈퍼스타이다.현지가 수희와 함께 찍어올린 동영상으로 수희는 배우가 되어 슈퍼스타가 되었다.수희가 슈퍼스타가 된 이후로도 현지와 수희는 친한 친구로 지낸다.그러던 어느날, 학교게시판에 붙어 있는 수희의 사진에 수희의 눈을 칼로 도려..
[대여] [세트] 헤르만 헤세 초판본 컬렉션 책읽다에서 설쌤이 읽어준 데미안 이 기억에 남는데,하여 상품권도 남은 김에 구매한 작품이다.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라고 하더니 요즘과는 확연히 다른 표지가 꽤 눈에 들어온다.뭔가 옛스런 느낌도 물씬나고. 데미안 과 수레바퀴 아래서 두 편이 수록되어 있는데,개인적으로는 수레바퀴 아래서 가 인상 깊다.입시와 취업 지옥을 걷는 모든학생에게 위로를건네고 싶다.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로 만나는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비인간적인 교육제도와 억압적인 기성세대를 비판한 헤세의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 !전쟁으로 파괴된 기존의 가치관을 대체하고 새로운 인간상과 삶의 가능성을 보여준 데미안 !기성 사회의 폐단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인간 내면의 양면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섬세하게 그려 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2권을 오리지널..
1901년 서울을 걷다 대한민국은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나라다. 전쟁으로 모든 게 폐허가 된 공간에서 지금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건설한 점은 여전히 기적처럼 여겨지고 있다. 조금만 더 거슬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변화의 굴곡을 더욱 현격히 느낄 수 있다. 때는 1900년대 초. 나라의 이름은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제국이었다. 당시 왕이던 고종은 황제를 칭하며 부국강병을 꿈꾸었으니, 민주주의가 도입되려면 아직 멀었다. 사람들의 복장은 한복으로, 대부분이 흰옷을 즐겨 입었다. 상투를 튼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았던, 불과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우리의 조상들은 그리 살았다. 책의 저자인 버튼 홈스는 여행가이자 사진가였다. 그는 다소 낯설었을 서울의 모습을 글로 묘사했으며 동시에 사진으로도 남겼다. 여기서의 사진..
러브크래프트 전집 6 한 명의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 설사 한 명의 작가가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했다 하더라도 그 세계관이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은 무척 독창적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뛰어난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 러브크래프트 전집 6권도 지난 권에 이어 러프크래프트가 구축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둔 단편집입니다. 러프크래프트의 세계관의 독창성을 살리면서도 각 작가들의 특징이 살아 있는 작품들이 많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한 권의 단편집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러프크래프트 본인의 작품이 많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나 그와 교류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2017 기출이 답이다 9급 공무원 한국사 5개년 기출문제집 는 각 시행처별로 기출된 문제들을 년도별로 시행처별로 잘 분류한 문제집입니다. 실전처럼 기출들을 풀어볼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들과 마킹표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각 문제마다 내가 취약한 부분들과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함께 공부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기출 문제집입니다. 출제포인트들과 출제흐름들을 함께 파악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네요.독자대상은 9급 공무원 준비생이며, 이론+문제+해설로 구성되었다. 특징으로는 ① 실제 시험과 같은 편집 구성 ② 정답 해설+오답 체크+나침반 구성 ③ 문제별 난이도를 분석하여 표기가 있다.▶ 2017 국가직(사회복지직) 9급2017.04.08. 국가직(사회복지직) 9급 최신기출문제2017.04.08. 국가직(사회복지직) 9급 정답 및 해설▶..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이제 세 살이 된 우리 아이. 우리 아이의 태명이 신통방통 신동이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집어 들었다. 표지 그림만 보고 귀여운 꼬마인 줄 알았던 숯장수는 아이가 일곱이나 있는 한 가정의 아버지였다. 헌데 입에 풀칠만 겨우 하고 살 정도로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쌍한 이들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자신이 가진 전부를 모두 줄 정도로 착한 숯장수. 그는 자신이 도운 거지 노인으로부터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을 선물로 받았다. 그리고 그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들을 숯장수에게 먹는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정도로 풍요로움을 안겨주었다. 하나는 바람 불면 타지 마라. 둘은 무섭거든 춤을 춰라. 셋은 반갑거든 설설 기라. 거지 노인이 알려준 이 세 가지 말은 숯장수한테 위기가 닥쳤을 때..
통찰 담이 너무 높으면 소통은 불가능하다. 통섭은 서로의 주체는 인정하되 담을 충분히 낮춰 소통을원활하게 만드는 노력이고 이것을 볼 줄 아는 안목을 통찰이라 한다.최재천교수님은 인간과 동물은 이런 것이 다르다고 가끔 언급을 하신다.역사에는 이런 말이 있다. "역사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비교가 되는 말일진 모르겠지만페이지318 밑6줄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의 세계에서는 남을 대신하여 책임을 지는 행동이란 존재하지않는다. -모성본능,연애본능,문화적 본능은 무엇인가 욕망의 진화,솔로몬의 반지 아직은 안읽었지만동물에게도 문화가 있다. 다시 보시면 이런 말씀은 안하셨을텐데./.....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참으로 우리시대의 혜안있는 석학이시란걸 감수를 하신 책이나 저술하신 책 그리고 소개해주시던 다른 학문분야의 책을..
하나님 나라 1. 대상: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 학자들이 어떻게 말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성경의 주제별로 보고 싶은 분 추천.2. 내용:1) 여러 학자들의 견해가 담겨있어 매우 재미있지만 서로 논쟁적인 견해들이 충돌하기 때문에 내용 이해의 가독성은 다소 떨어진다. 정/반/합의 고전적 변증법에 익숙하시면 볼만한 책이다. 헤겔의 변증법은 고전 변증법을 다르게 만든 해석이니 다르다는 것을 아시길..2) 신학자가 아닌 평신도가 보기에 다소 어렵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나라를 다루는 성경신학을 알고 싶어서 찾은 책..네덜란드의 유명한 개혁파 신학자라고 해서 처음 산 책입니다. 3) 유명한 네덜란드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의 책도 고전변증법적인 구도로 쓰여서 만만치 않게 읽고 있는데 이 책도 만만치 않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
헐리우드 스토리 컨설턴트의 글쓰기 특강 이런 작법서는 보통 종이책으로 사는 편인데 이번엔 이북으로 구매했네요. 하이라이트 부분을 줄칠 수 있어서 강조할 부분 체크할 때 좋았네요. 읽는데 자꾸 혼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여태까지 네가 쓴 글쓰기는 틀렸어! 외부 플롯을 먼저 생각하고 만든 사건은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주인공의 과거와 내부의 고민이 스토리를 만들어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우리는 글을 쓸 때 위대한 인물, 재미있는 상황, 극적인 장면, 강렬한 대립, 흥미로운 대화, 화려한 은유, 아름다운 문장, 그리고 다양한 감정 묘사에 집착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들어갔는데도 이상하게 ‘잘 쓴 글’이 나오지 않는다. 대체 왜! 사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글쓰기는 모두 틀렸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까? 답은 스토리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