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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은 정신질환의 신뢰할만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관런기준들을 잘 정리한 정신질환 분류법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카트에 담아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심리검사를 시작하면서 한 사람의 정신건강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큰 맘 먹고 주문했습니다.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은 가격이 비싸고 두꺼운 책이지만 임상심리 전공자나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여러번 정독해야 하는 필독서인것 같습니다.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1 작가분이 먼저 내건 글데로 마왕을 때려잡고 이후의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말그대로 만렙찍은후의 이야기 찌질한 성장기록따위 않봐도 덴다는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싶군요 마왕때려잡으니 마왕이 자기딸을 덥석 맡기고 그딸을 오냐 하며 자신의 원래세계 다른차원으로 데려가...또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도록 않보이는곳에서 노력하는 멎진주인공 하지만 쓸데없는 요소 하지만 ....미남인 주인공에겐 매력요소인 에로가 있군요..; 사실 제목보다는 일러스트에 혹해서 샀었는데 말이죠별세계로부터 귀환한 젊은이들을 보호하는 국제교육기관 BABEL . 검과 마법의 세계 아레이저드 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온 오오사와 아카츠키는 그가 역사상 최초로 마왕을 타도한 진정한 용사 란 사실에 충격을 받은 BABEL 의 환영을 받는다. 더군다나 그는 마왕의..
CmKm 일본을 다녀온 정신. 동유럽을 자동차로 다녀온 김진표. 파리로 날아간 세 모델, 임상효 장윤주 홍진경. 자메이카로 떠난 나얼.의 여행담이자 여행정보서이다. 이 책이 내가 본 여행서적 중에 가장 감각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안게 해 준 정신의 일본여행기. 크게 예술가답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솔직한 매력의 글을 담은 김진표의 동유럽 여행기. 가장 여행에 대한 알뜰한 정보가 담겨 있기도 하다. 현지인들의 모습을 모두 그림같다 하여 그림으로 자신의 여행일정을 대신한 나얼의 자메이카 여행기. 이 세 여행기를 읽으면서 가 고 싶 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반면에 세 모델 여인네의 파리여행기는 정말 비호감이었다. 사랑과 예술은 아름답게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들의 글은 왠지 그 사랑을 사랑 나..
에도일본 2년 전엔가 읽다가 집어 치운 책인데, 지금 다시 읽으니정말 저자에게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책이다.편견과 무식때문에 그 진가를 못 알아보고 놓친 책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만 해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2년 전에는 이랬다.일단 저자의 약력에, 재야의 떠도는 이야기나 짜깁기해서 글을 쓰는 못미더운 블로거 필자같은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책 표지 디자인도 선정적인 야사만 소개한 그렇고 그런 일본 문화론이야기처럼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본문을 읽어보면 다른 일본문화책들과 확연히 다른 내용이, 다른 데서 못 접해본 내용들이 실려 있었다. 그래서 역사적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는 것 같았고, 또 시간낭비일 것 같아 읽다가 치워 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2년의 시간이 흐르고, 다른 분야의 일본 관련책을..
젠틀맨 리그 - 비범한 신사 연맹 2 앨런 무어의 젠틀맨 리그이다. 그래픽노블계의 거장 앨런 무어의 작품이다. 브이포벤데타, 워치맨 을 보았었다. 젠틀맨 리그는 근 20년전 영화로 봤던게 기억이 난다. 숀 코넬리도 나왔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흥행은 그저 그랬나보다. 시리즈로 나와도 손색 없었을텐데 한편만 제작 된걸 보니. 젠틀맨 리그도 여타 히어로물과는 다르게 차별성이 있어서 더 좋다. 아주 재밌다.2003년 젠틀맨 리그 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던 숀 코네리 주연 영화의 원작으로, 국내 독자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가 앨런 무어가 스토리를 담당했다. 1권에 이어 때는 여전히 1898년, 영국이 세계의 패권을 잡고 있던 빅토리아 시대이다. 제국의 비밀 병기 젠틀맨 리그(비범한 신사 연맹)는 새로운 사건의 ..
왠지 끌리는 스칸디스타일 조혜림 작가님의 컬러링북은 ‘왠지 귀여운 도쿄스타일’ 이후 두번째 구매인데요. 작가님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가득합니다. 여러 나라를 주제로 하는 컬러링북은 많은데… 그 중 스칸디 스타일은 유일하기도 하구요. 인물보다는 소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테크닉이 부족해도 큰 부담없이 컬러링 할 수 있는 편이고… 도안도 오른쪽 단면 인쇄라 색연필, 물감, 마카 등 여러가지 사용해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종이도 꽤 도톰하구요. 다른 시리즈들도 하나하나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맘에 들어요 .^^ 마음대로 색칠하다 보면 어느덧 완성되는 사랑스러운 스칸디 스타일감각적이고 사랑스러운 북유럽 스타일, 그중에서도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쉽게 따라 그리며 완성해볼 수 있는 컬러링북 왠지 끌리는 스칸디 스타일 이 출간되었다. 이..
달에 가고 싶어요 책의 초반부에선 어렸을 때 탑을 높이 쌓아올리면 달에 갈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들이 귀여운 그림체의 그림으로 나와서 매우 귀여운 느낌으로 책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중반부로 접어들게 되면 비행기의 양력, 비행기로는 어째서 우주로 갈 수 없는가, 로켓의 구조 같은 과학지식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도 있는 지식들을 귀엽고 다양한 그림과 책장 안쪽이 열리면서 마치 만화 같은 구성으로 돼있어서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로켓으로 우주로 가는 방법 이외에 미래에 우주로 가는 방법이나 과학자들이 생각했지만 실현되지 못한 우주로 가는 방법들이 소개돼면서 아이들의호기심을 더욱 유발한다.책의 내용이나 구성은전체적으로 굉장히 좋았다. 귀여운 그림들..
댕댕이 백팩 댕댕이 백팩너무 귀여워ㅠ 쌀의 고향이 이제 중국이 아닌 이유 (스압) 하마가 수박 먹는법한입컷
밥 먹자 밥 먹자 왜 내말을 안믿니? 지붕 보수작업한다고 올라간 남편여보 지금 열심히 고치고 있어치얼스
내 집 같은 그곳 내 집 같은 그곳 통일교 교리 냥이들의 취침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