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다녀온 정신. 동유럽을 자동차로 다녀온 김진표. 파리로 날아간 세 모델, 임상효 장윤주 홍진경. 자메이카로 떠난 나얼.의 여행담이자 여행정보서이다.
이 책이 내가 본 여행서적 중에 가장 감각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안게 해 준 정신의 일본여행기. 크게 예술가답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솔직한 매력의 글을 담은 김진표의 동유럽 여행기. 가장 여행에 대한 알뜰한 정보가 담겨 있기도 하다. 현지인들의 모습을 모두 그림같다 하여 그림으로 자신의 여행일정을 대신한 나얼의 자메이카 여행기.
이 세 여행기를 읽으면서 가 고 싶 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반면에 세 모델 여인네의 파리여행기는 정말 비호감이었다. 사랑과 예술은 아름답게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들의 글은 왠지 그 사랑을 사랑 나부랭이 타령 으로 격하시켜 버린 느낌이 들었다. 그런 건 집에 가서 니들끼리 얘기했으면 좋겠다~~~암튼 파리여행기만 빼고는 쉽고 가볍게 그리고 간혹 생각하며 읽기에 편안한 책이다.
축 늘어진 젊음 속으로 빠르게 전염되어 당신의 권태로운 심장을 넘실대게 할 6人 6色 여행기! 김진표, 나얼, 홍진경, 장윤주, 임상효, 정신 등 여섯 명의 젊은이들이 각각 파리, 도쿄, 런던, 밀라노, 동유럽, 자메이카로 색다른 공간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그들이 품었던 여섯 빛깔 하늘의 풍경과 이야기를 모아 CmKm 에 담았다. 대중문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각각 15개국을 여행하면서 펼치는 새로운 문화 체험과 도전기인 이 여행 기록은 젊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용기를 불어 넣어줄 것이다.
김진표,나얼, 임상효, 장윤주, 정신, 홍진경 인터뷰 보기
정신 Lesson 1> Tokyo
김진표 Driving around East Europe
임상효 Waiting for you
장윤주 그 집에 피아노가 있었다
홍진경 모험소녀, 파리에서 시詩를 쓰다
나얼 자메이카에서 그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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