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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중학 독서평설 1년 독서, 학습 월간지 지학사 독서평설 알찬 콘텐츠로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어요.1월 독평 스마트 플래너를 통해 독평을 꼼꼼하게 읽어볼 수 있도록 스케줄표를 참고해도 좋을것 같아요. 풍성한 읽을 거리와 재미를 느끼며 볼 수 있는 중학독평 한번 손에 잡으면 놓기 힘들정도로 흥미롭게 보게 되네요.상위권 도약의 지름길! 든든한 배경지식, 공부의 자신감 자기 주도 학습과 상위권 도약의 맞춤 길잡이 중학독서평설 . 독해력과 배경지식 강화에 효과적인 읽을거리들이 흥미롭게 수록돼 있어 독서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공부의 자신감이 생긴다. 바빠서 뒷전으로 밀려난 독서를 당연한 하루 일과로 스며들게 만드는 최고의 독서 습관 트레이너. ‘하루 30분 독서 습관’으로 내신·진로..
‘유가오’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장례식장에서부터 따라와 결국 친구가 된 유령 히카루를 위해 그의 ‘미련’을 해소해 주기로 한 코레미츠. 히카루가 가리킨 다음 상대는 소심하고 방 안에 틀어박혀 지내는 소녀였다. 밤에만 피는 덧없는 꽃 같은 소녀, 유우. 닫힌 세계에서 행복하게 미소 짓는 유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 점점 그녀를 내버려둘 수 없어진 코레미츠였지만…. 어째서인지 히카루는 약속의 내용을 말해 주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유우가 학교에 가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던 ‘원령’의 소문이 학교 내에 되살아난다. 그 정체를 마주한 코레미츠는─?! ‘유가오’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은 히카루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여자들에게인기가 많던 히카루가 죽은후 유령이되어 주인공인 코레미츠에게 자신의 미련을 푸는걸 도와달라고 부탁을하고 코레미츠가 히카..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1집 - Soul Free 캬 재발매라니. 안그래도 고3때 이 앨범이 나와서 cdp로 돌려듣곤 하던 기억이 나서 구입하려고 보니 절판됐더군요. 중고가 꽤 가격이 나감에도 불구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앨범이었는데 마침 재발매 됐네요. 개인적으로 브아솔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브라운아이즈 & 브라운아이드소울 & 나얼의 초기작 5개 명반 OFFICIAL재발매!최초 발매 당시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살린 대한민국 대중음악 명반 의 귀환!2001년~2007년 사이 발매됐던 브라운아이즈 & 브라운아이드소울 & 나얼의 5개 음반 재발매!브라운아이드소울 1집 [ Soul Free ]이하 최초 발매 당시 소개자료 전문 벌써 1년 과 점점 으로 단 한번의 방송출연없이 가요계의 정상을 차지했던 브라운 아이즈의 나얼이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제왕학.이책은 제왕으로써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쓴 책이라 들었다.썰전의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께 하는 말을 이책에서 인용하는 것을 듣고 보게되었다.제왕이라 하면, 부족할것 없는 절대자.권력과 제물을 한손에 쥐고 흔들수 있는 절대자.대체로 왕은 그런 존재 였다.이책에 나오는 당태종 또한 그런 존재였으나, 스스로를 부족한 존재라 일컫고,늘 간언하는 신하를 옆에두고,다른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의 위대함이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존재였다.책의 부제처럼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기란 현대를 사는 일반인 조차 힘든일이 아니던가.누군가의 쓴소리에 나는 아니라는 변명을 늘어놓기 일수인데, 하물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리에 왕이 그런 모습을 갖고, 평생토록 유지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이 였을까 싶다.책은 제왕으..
시빌 워 : 프론트 라인 2 시빌워:프론트라인2 도서후기입니다. 초인등록법 찬성파인 아이언맨 진영과반대파인 캡틴 아메리카 진영이 한참 힘겨루기를 하는 동안 사건이 터집니다.바로 아틸란티스 인들의 방문이었죠.아틸란티스 인들과의 우호관계를 위해 대사를 초청했고아틀란티스인 대사가 지상으로 나와 대화를 하기로 한겁니다. 하지만 그 순간 노먼 오스몬이 나타납니다. 노먼 오스몬은 감옥에 있는 상황 이었는데뒤에 있는 정체 불명의 누군가가 노먼 오스본을 풀어주고 조종하고 있었죠.노먼 오스본은 아틸란티스 대사를 허름한 권총으로 쏴서 상처를 입히고경찰에 붙잡힙니다.그리고 갑자기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외치죠.한편 시빌워의 촉매제 역할을 한 스피드볼은법정에서 증언을 하기로 하는데 밖으로 나갔을 때 스탠포드 대 참사에서 딸을 잃은 남자의 총에 복부를 맞..
프리즘 8.4 최근 를 보고 나서 사람들이랑 그 영화를 대화의 화제로 종종 삼곤 하는데 영화 자체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많아 대화하는 게 여간 재밌는 게 아니다. 특히 작중의 모호한 연출은 다양한 해석을 낳는데, 결국 정답이라고 확신할 만한 게 없어 각자의 다양한 추측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전에 다른 영화 포스팅에서도 한 말이지만 관객으로 하여금 해석을 자발적으로 하게 하고, 그 과정이 재밌다면 그 영화는 성공한 작품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시 는 성공한 작품이다. 이야기의 장르나 성향이 많이 다르지만 이번 포스팅에 를 언급하는 이유는 두 작품이 비슷하면서도 결정적인 차이를 가졌기 때문이다. 누쿠이 도쿠로의 소설을 많이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이 작품이 사회파 추리소설이 아니란 점에서 참신하..
단어와 규칙 도서관에서 처음 읽으려 했던 책들을 반납하고 빌린 세권의 책 중 하나였다. 스티브 핑거가 쓴 책이라는 것에 꽃혀 빌린 책, 이 책은 700페이지가 넘는 두께이지만 실제로는 6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이 책을 읽고 난 뒤 나는 책을 이해했다기 보다는 보았다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나의 수준을 넘어서는 책이며, 번역자 김한영께서 가장 어려운 번역이었다는 말에 공감하였다. 문맥에 따라 번역을 따라갔으며, 다른 이의 리뷰를 보면서 이 책에 번역과정에서 오류가 몇군데 있다고 하니 다음 판에선 수정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가지게 된다.이 책은 영어에 관한 책이다. 단어와 구 , 문장, 영어 속에 숨어잇는 규칙들을 스티브 핑거는 찾아내고자 하였다. 영어안에 숨어있는 패턴을 찾아내면 영어의 처음의 형태가 어떤지 알..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왜 읽어보고자 했는지 모르겠다. 확실한것은 그당시 내 마음이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 선택했던 책이었다.이 책은 사노요코의 수필집이다.그녀 나이 40대...바로 나랑 비슷한 나이에 그녀가 살며 느낀 소소한 일기같은 글이다.지금의 그녀..이세상에 없다. 고인이다.책도 낸 어떤 인물이....책을 출간했다는것은 뭔가 살며 멋진일은 하나 한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사람이 나랑 비슷한나이에 적은 수필이라 하길래 나랑 좀 뭔가 다를려나 하며 읽어본 책이었다.결론은 사람 사는건 정말 비슷하구나...정말 비범한 사람이란 우리의 상상속에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비범하십니까? 그렇게 사십시오. 그리고 알려주십시오...당신의 비범함을...사실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하읽으면서일반적..
한국사 전 2 역사란 무엇입니까? 누군가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대답엔 자신이 없다. 특히 한국사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머릿속의 생각이 갑자기 엉켜버린다. 가정에 초등학생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역사관련 책과 위인전집중에한 가지는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책보기를 바라는 부모의 욕심으로 비싼 비용을 들여 구입했을 것이다. 그러나 초등학생이 보기엔 어려워 보인다, 그림보다 이야기 위주로 역사를 다룬 점들이 아이들이 역사책을 멀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니겠는가?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킬 만한 소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만화란 소재로 역사를 이야기 한다는 것에 대한 선입견으로 부모들은 서점에서 손이 쉽게 가지 않는다. 시대가 바뀌었고 고증과 검증된 역사적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재미와 호기심을 일으킬 책이 나왔다. 부모와..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일본 평단이 극찬한 역대 최연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일본·한국 베스트셀러 천재 작가 와타야 리사의 대표작 2004년,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으로 제130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와타야 리사로 인해 일본 열도는 들썩였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신예 작가 와타야 리사에 대한 평단의 극찬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은 독자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10대에서부터 30대까지 두루 넓은 독자층을 형성했고, 출간 즉시 100만 부가 팔려 나갔다. 이후 와타야 리사는 ‘천재 작가’라는 호칭을 얻고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랐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은 한국에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출간한 지 13년이 지난 지금, 한국 독자들은 와타야 리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