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의 비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X의 비극 엘러리 퀸의 ‘비극 시리즈’는 [X의 비극] [Y의 비극] [Z의 비극] [드루리 레인 최후의 사건] 총 4편의 작품을 일컫는다. 따라서 드루리 레인이 등장하는 작품 또한 이 네 편밖에 없다. 그중 첫 번째 작품이 바로 [X의 비극]이다. 워낙 두 번째 작품인 [Y의 비극]이 유명하다보니 다른 작품은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드루리 레인이라는 캐릭터의 첫 출연작이라는 면에서도 [X의 비극]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1930년대의 고전 미스터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진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본 이 작품에서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최근의 스릴러 작품과는 달리 일종의 여유와 기품을 맛볼 수 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범인으로 일찍이 짐작 가는 인물이 있었다면 또 다른 살인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