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예전 그가 낸 Good to Great에 실린 선별소개 된 여러 기업들은어떠한 시련에도 자신의 성공가도를 끝까지 유지할사회에 귀감이 되고 작게는 경영자에게 모범사례로 쓰일분명 위대한 기업 이란 제목이 걸맞던 대표적 사례들이였다.하지만 미국발 금융위기 속에 그 모범사례로 쓰였던 몇개의 기업들 마저도 어쩔 수 없이 사라져 갔다.과연 이는 불가피한 시장논리만의 탓이었거나 기업 스스로 자초한 것이었을까,아님, 짐 콜린스의 예전 책이 그럴듯한 주장을 가진 헛점투성이 책에 불과했음에도 기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였을 뿐이었던 걸까?... 다시 이렇게나마 오랜만에 짐 콜린스가 쓴 책 한권을 접하게 된 건 분명 독자로써 반갑기도 했지만,저자 본인에겐 근 10년만에 다시 쓴 이 책의 주된 내용이자신의 과거 주장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