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지혜 (한글판 + 영문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보는 지혜 (한글판 + 영문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잘 모르더라도 세상을 보는 지혜 라는 문구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원서 제목을 한국식으로 번역한거고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이는 문구지만 이 책이 가장 부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300개의 짧은 문단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라 지속성을 갖고 읽어야 할 부담이 없다는 점이 좋았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무려 1600년대의 사람인데 2020년인 지금에도 대부분의 이야기가 통용된다는건 인간사의 지혜로움은 한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더욱 마음에 드는 부분은 한글판+영문판 구성으로 영문으로도 접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뒷 부분에는 알파벳 순으로 단어까지 친절하게 정리되어있어 영어 공부를 하기에도 좋을것 같다.▶ 내용 소개 그라시안과 쇼펜하우어, 당대의 철학자들이 제시한세상을 살아가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