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청춘 + 식탁위의 경제학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적 청춘 + 식탁위의 경제학자들 300여 페이지의 길지 않은 분량, 얼핏 보아 만만해 보이는 제목. 어렵지 않게 완독하고 다음 책으로 넘어갈 줄 알았다. 책을 펼치고 1장을 읽을 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결론을 말하자면 쉽지도 않았고 읽는 데 시간도 꽤 오래 걸렸다. 책장을 덮은 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였다. 1장의 결혼과 연애에 대한 경제적 관점에서의 분석을 제외하면 굳이 책의 독자를 ‘청춘’에 국한시켜야 했냐는 의문이 들었다. 책은 다양한 쟁점을 다룬다. 불확실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워라벨, 기본소득제, 지역 균형 개발, 트럼프노믹스와 브렉시트의 등의 개념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저자가 기재부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자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제시하기 보다는 주제와 관련된 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