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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살아 숨쉬는 소설쓰기 비법


100년을 살아 숨쉬는...소설쓰기. 가격에 맞춘건지 내용은 짧았다.허나 소설을 쓸사람은 한번 읽어보면 유익한 내용 또는 알았던걸 복습하는 내용일 것이다.특히 소설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아야 된다. 모든것엔 이유가 있고 작가역시 그 모든걸 알고 있어야 한다. "이건 내가 실제로 겪은일이라구!!"소설에서 이것처럼 말도 안되는 이유가 없다.실제로 겪었다는건 그사람만 아는것이고 그걸 독자가 이해할것이라고 바라지마라.구체적이고 정확하고 타당한 이유가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소설이다.현실에서 밥먹으로 가다가 갑자기 다른일이 생각나서 다른볼일을 하러가다가 갑자기 집에 뭘두고온게 생가나서 집으로 들어갔다.아 물론 현실에서는 당연스럽게 일어날수 있는일이지만 소설에서는 그렇지않다.밥먹으로 가다가 소설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건이 터져 주인공을 다른곳으로 보낼수는 있지만 시시한 이유로 주인공이 목적을 바꿀일은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개연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로 소설을 쓸때는 그 일이 일어난 정확한 원인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소설의 인물은 단편적인 성격을 지녀야한다. 누구든 완벽이란 없겠지만. 글로 보는 소설속 인물의 성격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 독자가 해깔리지 않겠는가?실제사람은 착한사람이도 화를 내고 나쁜사람이라도 착한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소설 속 인물이 그런 이중성 다중성을 지닌다면, 소설은 매우 복잡해 질것이다. 소설 인물은 가급적 단면적인 성격으로 표현하자.이런저런 좋은내용이 담겨있는책이니, 일단추천!
화려하게 등장하는 소설가보다 말없이 사라지는 소설가들이 많은 오늘이다.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우리들의 가슴에 남아 있는 소설을 쓴 소설가들의 이야기가 더 없이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한다. 계용묵의 , 김동인의 , 이효석의 , 김남천의 , 최서해의 . 모두 70여년이 지나도록 사랑받고 있는 소설이다. 또한 교과서에 실리거나 각종 시험에 나올 정도로 작품의 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런 소설은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계용묵, 김동인, 이효석, 김남천, 최서해의 답을 한 곳에 모았다.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장르별 소설쓰기 방법과 소설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는 당부의 말까지 이들의 소설쓰기에 대한 생각을 통해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명쾌한 해답을 얻길 바란다. 계용묵, 김동인, 이효석, 김남천, 최서해

백년을 살아 숨 쉬는 소설쓰기 비법

1. 소설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2. 소설을 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창작수첩
내용과 기교

3. 장르별 소설쓰기

단편소설
장편소설
연재소설

4. 마지막으로 소설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소설가 지원자에게 주는 당부

특별부록

백치 아다다 – 계용묵
감자 – 김동인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