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줘서 "뭐지.. 황보?"하고 읽어봤는데..
20대인 저에게 너무도 필요하고
다시금 도전하게 되는 책이네요.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기보다 현시점에서 한 발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였어요.
내용도 사진들도 너무 재미있고 연예인 황보라기보다는 인간미 넘치는 평범한 황보를 보았어요.
살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정말 후회 없으실 거에요!
망설이기엔 시간이 아깝잖아요 >.<
책도 미니사이즈여서(A5?) 휴대하기 편하고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2탄도 부탁드려요
황보(황보혜정). 그녀는 그 동안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지금 실천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도전했다. 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 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의 바람을 실현하는 좌충우돌의 시행착오를 편안하게 말해준다. 연예인 책에서 흔히 들어나는 자랑이나 이슈가 될 내용을 쫓는 단 한 구절의 문장도 없다. 준비되지 않은 삶 속에서 그런 ‘생각’이란 때론 사치다.
머리말
프롤로그_ 일이 점점 커지네
part1. 홍콩의 외국인
· Let it go! 출국
· 내 집은 어디에…우여곡절 끝에 두 번의 이사
· 의지를 다지기 위한 피트니스 센터 등록
· 눈물의 쥐 소동
· 지금은 니들을 상대할 때가 아니다
· 랭귀지 학원에서 나는…
· 소호 호텔로 쫓겨 가다
part2. 나의 홍콩 생활 적응기
· 랭귀지 학원에서 프런트데스크 여직원과 다섯 달 만의 인사
· 홍콩에서 혼자 영화보기, 홍콩에서 혼자 밥 먹기
· 랭귀지 학원레벨 3 콤비 ‘보&오카다’
· 악마는 홍콩에서 프라다를 판다
· 지름신을 이겨내고 무작정 아무 버스
· 타지에서 혼자 아프니 서러워
· 부러진 코뼈 수술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 JJ로부터의 이별 통보
part3. 외국인으로 여행하기, 현지인으로 즐기기
· 지마니와 마니조와 홍콩 황보 투어
· 란 콰이펑에서 놀아보지 않은 사람은 홍콩을 말하지 말라
· 홍콩 주말 밤의 30대 클러버
· 우리 클러빙 순례자들은 식당 취와에 간다
· 흔하디흔한 보트 트립
· 나의 홍콩 생활은 배웅하다 흘러간다
· 엄마의 방문
part4. 에스텔라 보의 친구들
· 홍콩에서 친구 사귀기
· 길 위의 소냐, 우연이 불러온 인연
· 더구나 바에서 국적 다른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다
· (남자를 이용하라1) 집 열쇠 실종 사건
· (남자를 이용하라2) 번호 주고 얻은 나의 멋진 홍콩 매니저
· 홍콩 사는 한국 여자를 위한 감동의 생일 파티
· 세계에서 원나잇을 가장 많이 하는 여성의 나라
part5. 황보라는 과거, 황보라는 현재
· 홍콩에서 옛 나를 만나다
· 아르바이트 in 홍콩
part6. 끝과 시작
· 세 번째 집 집들이
· 굿바이 홍콩, 나를 위한 이별 파티
· 그리울 홍콩 할매
· 홍콩에서의 마지막 촬영
· 정신 줄 놓을 뻔한 홍콩의 마지막 날
· 눈물의 컴백 홈
· 웰컴 백, 황보혜정!
에필로그_ 떠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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